01 / ABOUT THE PLACE
이곳에 대해 알아보기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아도 마음에 드는 한 병을 골라보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방문객 중에는 위스키를 좋아한다고 말한 뒤 안내받은 특별 리스트에서 보틀러즈 위스키 등 드문 제품을 골라,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3잔을 즐긴 사람도 있다. 같은 리스트에는 캐퍼도닉 21년과 클라이넬리시 19년 등이 20밀리리터 원샷으로 실려 있으며, 가격은 1,000엔부터 1,800엔까지로 안내된다. 메뉴에 따르면 특별 리스트는 20밀리리터 제공 기준의 현금 특가다. 궁금한 위스키가 있다면 위스키 메뉴를 요청해봐도 좋다.
여러 잔을 맛보고 싶다면 메뉴에 소개된 ‘넥넥 세트’도 선택지다. 1,200엔 이하 음료나 재패니즈 위스키, 아일라 위스키 가운데 3잔을 고를 수 있으며, 세금과 차지를 포함해 3,000엔의 현금 특가로 안내돼 있다. ‘호화 하이볼’은 1980년대에 유통된 올드 위스키를 사용하며, 위스키 종류는 그때그때 달라진다. 메뉴에 기재된 가격은 1,000엔이다. 위스키를 온더록이 아닌 하이볼로 맛보고 싶을 때 눈여겨볼 만하다.
칵테일 종류도 폭넓어 위스키 외의 술을 찾는 사람도 고를 만한 메뉴가 있다. 일본 재료를 활용한 칵테일로는 녹차·말차 리큐르와 재패니즈 위스키를 조합한 ‘Tea&JW Cocktail’, 벚꽃 리큐르와 칼피스, 소다를 넣은 ‘Sakura Cocktail’ 등이 있다. 호지차와 우유를 이름에 담은 칵테일뿐 아니라 티라미수 칵테일과 차갑게 내는 아이리시 커피도 메뉴에 올라 있다. 식후에 디저트처럼 즐길 한 잔을 골라보는 재미도 있다.
식사도 곁들이고 싶다면 예약 코스를 살펴볼 수 있다. 메뉴에는 2시간 음료 무제한과 훈제 요리 모둠, 일품요리 2~3종, 피자 또는 파스타가 포함된 코스가 소개돼 있다. 테이블석이 많아 여럿이 이용하기 편했다는 방문객의 의견도 있다. 혼자 한 잔을 고르는 밤부터 친구들과 여러 위스키를 비교해보는 모임까지, 일정에 맞춰 예약 코스도 고려할 수 있다.








